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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 우선주 투자 / 미국 대마초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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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차 우선주 투자 / 미국 대마초 ETF

 

1. 우선주 투자

 

코스피 3000시대에 살 만한 종목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대부분의 업종 순환매가

유입되면서 저평가 종목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아직도 기회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큰손들은

우선주 투자를 추천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의 90% 수준까지

주가를 따라잡았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은 다른 우선주도

차이를 좁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선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주가 흐름입니다.

최근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1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보통주 대비 우선주

비율이 88%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 올 들어 우선주 상승폭이

보통주를 넘어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 했으며

이날 증시에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떨어졌지만 우선주는 하락폭이

보통주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우선주는 0.25%

상승하였으며 현대차는 보통주가 3.28% 떨어졌지만

현대차 우선주는 0.83%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LG화학, 삼성전기, 아모레퍼시픽도 우선주 성과가

더 좋았는데 대부분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가 큰 종목입니다.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높은 것은 경영권 프리미엄과

거래량 때문이며 경영권에 통상적으로 20%의

프리미엄이 부과됐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우선주에는

'디스카운트'가 적용되어있으며 최근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거래량에 따른 할인율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주주총회에 가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경우는 드물고, 배당도 더 주고 주가 상승폭도

큰 우선주가 투자에 더 유리하다고

한 운용사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운용사들은 현대차 우선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최근 들어 현대차가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전략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VIP 자산운용 대표는

"현대차가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차이가 벌어질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보통주 대비 현대차 우선주의 비율은 48% 수준이었으며

현대차 2 우 B와 현대차 3 우 B는 각각 43%, 42%이었습니다.

또 다른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현대차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70~80%까지는 올라가야 적정 가치를 받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 네이버증권

 

주도주의 우선주가 유망하다는 분석도 있는데

현대차를 포함한 LG화학, LG전자, 삼성전기가 그 사례입니다.

이들 종목은 우선주 주가가 보통주의 40~5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틱은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 네이버증권

 

 

이들 종목은 주도주로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우선주에 투자할 경우 보통주와의 차이를 좁히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며

단기에 급등한 보통주 대신 우선주에 투자하는 게

안정적인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 미국 대마초 ETF

 

 

미국 민주당이 행정부와 의회를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를 달성하면서 연초 이후

ETF 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마초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 ETF를

대마초 관련 상품이 휩쓸고 있습니다.

 

 

 

블루웨이브로 미국 대마초 시장이 더 커질 것이란

기대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대마초 ETF 수익률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며

이들 ETF는 아프리아, 오로라 캐너비스 등

대마초 생산 및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그로우제너레이션 등 대마초 수경재배용품

판매기업, 이노베이티브 인더스트리얼 프로퍼티스처럼

의료용 대마초 재배 및 생산 시설을 담은

리츠 등 다양한 회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경기 반등과 유가상승에 따라 코로나 19의

타격이 컸던 운송 및 에너지 ETF의 수익률도 

반등세를 탔습니다.

'브레이크웨이브 드라이 벌크 ETF'(BDRY)는 올 들어

53.25% 상승하면서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 ETF는 곡물, 원자재 등 건화물 시황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 선물을 추종하는데 코로나 19로

교역량이 감소하면서 ETF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에

아직 코로나 19 이전 가격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TF.com

 

 

 

 

 

*투자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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