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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엘리온 흥행 성공할까요? 엘리온 흥행 성공할까요? 배그의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는 '엘리온'이 12월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PC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신작 '엘리온' 엘리온은 이용권을 구매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의 유료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PC사업본부장은 "가계정으로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는 '작업장 캐릭터'를 차단하고 선량한 이용자만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침"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5년여에 걸쳐 개발한 PC MMORPG로, 크래프톤의 매출 다각화가 절실한 만큼 엘리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작년 매출의 90%가 배틀그라운드에서 나올 정도로 단일 게임 의존도가 높은 것이.. 더보기
크래프톤 영업이익 게임업계 2위 크래프톤 영업이익 게임업계 2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이 올 상반기 게임업계 빅 3인 '3N(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업이익을 거두었습니다. 16일 크래프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8872억, 영업이익 513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4%, 영업이익 395%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1위 넥슨 7730억 2위 크래프톤 5137억 3위 엔씨소프트 4504억 4위 넷마블 1021억 원입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작년 상반기 1573억 원에서 올해 7108억 원으로 급증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매출이 3170억 원에서 7703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부문의 비중이 93.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