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셉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양패키징 / 니오 주가 하락 삼양패키징 단순한 페트병 생산업체였던 과거의 삼양패키징의 평가는 최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삼양패키징이 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아셉틱( 무균 충전 공법)' 수요가 급증하면서 성장성과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어 기업가치가 재평가되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삼양패키징 주가는 2월 4일~3월 3일간 10.8% 올랐는데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것과는 달리 안정적인 상승세였습니다. 삼양패키징 주가가 상승하는 데는 페트병 매출이 줄고 아셉틱 비중이 늘고 있는데 있습니다. 페트병의 마진이 5% 수준이고 유가 등 원재료 가격에 따라 실적의 영향을 받는데 반해 아셉틱 공법은 품질과 경제성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켜 음료업계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진은 페트병 대비 3~4배 높은 15~20%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