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앤트그룹 상장 무기한 연기 앤트그룹 상장 무기한 연기 중국 금융당국이 세계 증시 사상 최대 기업공개를 진행 중인 앤트그룹의 상장을 무기한 연기시켰습니다. 앤트그룹은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로 알리바바 창업자이자 앤트그룹의 최대주주인 마윈이 최근 당국의 보수적 정책 기조를 비판한 것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5일로 예정됐던 앤트그룹의 커촹반상장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고 홍콩 증권거래소도 이날 앤트그룹의 상장을 중단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앤트그룹은 상하이와 홍콩거래소에 각각 16억 7000만 주의 주식을 상장하면서 318억 달러(약 36조 원) 이상의 자금 조달 계획이었으며 작년 112월 아람코가 세웠던 최대 IPO 기록 294억 달러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거래소가 이번 조치에 구체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