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시작의 기술 어떤 일이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사람마다 나름의 의식(?) 같은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의식에 할애하는 시간이 적든 길든 나름의 방식과 루틴이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ㅋ 저의 루틴은 할 일을 잠시 생각한 다음, 꼭 커피나 과자를 입에 물고 위장의 팽만감을 느끼면서 일을 시작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고 느꼈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나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나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지않나 합니다. 이것도 어떤 일을 시작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시작의 기술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느낀것은 저자가 내 옆에 있으면서 계속 구령 붙여주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쁘게 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