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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엘리온 흥행 성공할까요? 엘리온 흥행 성공할까요? 배그의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는 '엘리온'이 12월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PC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신작 '엘리온' 엘리온은 이용권을 구매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의 유료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PC사업본부장은 "가계정으로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는 '작업장 캐릭터'를 차단하고 선량한 이용자만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침"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5년여에 걸쳐 개발한 PC MMORPG로, 크래프톤의 매출 다각화가 절실한 만큼 엘리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작년 매출의 90%가 배틀그라운드에서 나올 정도로 단일 게임 의존도가 높은 것이.. 더보기
카카오뱅크 지분 보유기업 카카오뱅크 지분 보유기업 카카오의 첫 자회사 IPO인 카카오게임즈가 대박을 터트리라 다음 타자로 예상되는 카카오뱅크 상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주요 주주는 카카오 33.5%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28.6% 국민은행 9.9% 한국금융지주 4.9% 넷마블 3.9% 예스24 2.0% 등입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만큼 이 지분을 포함한다면 한국금융지주는 카카오뱅크 지분 33.5%를 들고 있는 셈입니다. 15일 한국금융지주와 예스24는 각각 3.84%, 29.77% 올라 예스24 이날 신고가를 기록했고 예스24의 지분 55.5%를 보유하고있는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들의 주식은 주로 개인이 사고 있습니다. 이달 ..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주가 카카오게임즈 주가 SK바이오팜의 '상장 후 3 거래일 연속 상한가'의 기록을 따라잡지 못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4일 카카오게임즈는 6.66% 상승한 8만 65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하였고 9.0% 하락한 7만 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던 기존 주주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거래 물량은 이전 2 거래일을 합친 557만 주보다 많은 1995만 주에 달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공모주 청약 때의 열기가 걷히면서 주가가 목표주가 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3만 7500원대로 수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카카오게임즈의 12개월 선행 PER은 60.07배입니다. 엔씨소프트 18.2배와 넷마블 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