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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흥행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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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흥행 성공할까요?

 

배그의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는

'엘리온'이 12월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사진: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PC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신작

'엘리온'

 

엘리온은 이용권을 구매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의 유료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PC사업본부장은

"가계정으로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는

'작업장 캐릭터'를 차단하고 선량한

이용자만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침"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5년여에 걸쳐 개발한

PC MMORPG로, 크래프톤의 매출 다각화가

절실한 만큼 엘리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작년 매출의

90%가 배틀그라운드에서 나올 정도로

단일 게임 의존도가 높은 것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국내 PC방 게임

점유율 40%에서 올해 6.8%로 떨어졌고

내년에는 IPO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엘리온의 흥행으로 매출 안정성을 키워야만

몸값을 높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서비스를 맡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또한

엘리온의 흥행이 간절한데요, 카카오게임즈는 

코스닥시장 상장 시 2021년까지 10여 종의

'신작 릴레이'를 예고했는데 엘리온이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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