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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균등배분제 / 오로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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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균등배분제

 

 

오는 9일~10일 일반 청약을 받는 SK사이언스가

공모주 균등배분제를 활용하면서 전문가들은

여러 증권사에 분산 청약하면 같은 투자금으로

주식을 더 배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체 공모주식의 25~30%인

573만 7500~688만 5000주를 개인 배정합니다.

( 정확한 물량은 5일 수요예측 뒤 확정됨. )

 

공모주 배정에는 균등배분제가 적용되는데

균등배분제는 공모 물량의 50% 이상을

최소 수량만큼 청약한 사람들에게 동일한

수량만큼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

SK증권, 삼성증권은 균등배정물량을 50%로

제한했습니다.

 

증권사 한 곳에 증거금을

몰아넣기보다 6개 증권사에 모두 10주씩

청약하고, 나머지 투자금은 비례 배정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에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중복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균등배정 주식을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이 적은 돈으로 많은

주식을 확보하는 요령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정 / 주관사 / 관련주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정 / 주관사 / 관련주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정 / 주관사 / 관련주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 및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와

strongluna.tistory.com

 

 

한국경제신문 예측 결과는 6개 증권사에

10주씩 총 60주, 공모가 상단 기준 195만 원을

넣으면 11주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균등배정 주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SK증권은 배정물량은 적지만 다른 증권사에

비해 고객 수가 적어 균등배정 시 유리합니다.

 

균등배정 주식이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삼성증권입니다. 카카오 게임즈 때처럼

14만 명이 청약 시 주식 수는 1주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균등배분제의 영향으로 공모주

투자자들이 미성년 자녀 계좌를 개설하고

가족 명의 계좌를 총동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역대 최다 청약 계좌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2009년 설립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전공정 검사장비 중 하나인 오버레이 계측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노광 공정에서 회로 패턴에 맞춰 실제 

적층이 잘됐는지 확인하고 위치 오류를

보정해주는 장비입니다.

 

2011년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로

오버레이 계측기 국산화에 성공한 뒤

SK하이닉스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SK하이닉스의 중소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인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SK하이닉스로부터

기술개발자금과 인프라 지원을 받았습니다.

 

 

 

/ 네이버증권

 

/ 네이버 증권

 

오로스테크놀로지의 대표는 반도체 산업은

장비 의존도가 높은데 반해 한국은 대부분

외국산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장비 국산화를

이루고 싶어 에프에스티의 지원을 받아

회사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모회사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코스닥 상장업체 에프에스티로

오로스테크놀로지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증권

 

 

/ 네이버 증권

 

현재 SK하이닉스는 장비의 절반 이상을

오로스테크놀로지에서 납품받으며 외국 기업이

독점 공급했던 품목에서 국산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는 "고객사의 반도체 테크

노드가 10 나노급 수준으로 미세화되는 등

반도체 공정 기술이 발달하면서 오버레이 장비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며

"1분기 실적만으로 올해 목표 매출의

과반을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위 글은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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