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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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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투자를 위한 펀더멘털의 이해  

 

/ 네이버 증권 캡쳐

1. EPS는 주당 순이익을 발한다.

 

 -  위의 사진을 보면 네이버의 EPS는 3,873원으로서 277,000원짜리 네이버 주식 1주는

    일 년에 3,873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2. BPS는 주식 1주당 자산이라는 의미이다.

 

-  위 사진의 네이버의 BPS는 45,682원이다. 1주당 277,000원짜리 네이버를 청산할 경우

   주주는 1주당 45,682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3. PER는 1주당 돈을 얼마나 버는지를 설명한다. 

 

- 위의 사진을 보면 네이버의 PER은 71.26배이다. 이것은 업종 PER 171.29보다는

  저평가 상태로 볼 수도 있고, 수익창출력과 비교해본다면 본전이 되기까지 71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다소 고평가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 PER는 업종PER과 비교하여 이보다 낮거나, 8보다 낮다면 저평가로 본다.

  ( PER이 10이하를 저평가로 보는 경우도 있다.)

 

- PER은 성장성과 관련된 지표로서 자산은 적더라도 돈을 잘 버는 회사라면 

  PER가 양호(낮다)하다.

 

- 성장주의 경우, 매출 성장성이 꺾이지 않는 한 주가는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주가는 미래의 가치까지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래에 지금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의 주식이라면, 사람들은 PER 같은 지표와는 상관없이

   미래의 수익에 대한 기대심리까지 가격에 반영되어 매수할 것이다.

 

4. PBR은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즉, 현재의 주가를 분석해볼 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비해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평가하는 자료이다.

 

- 위 사진상 네이버의 PBR은 6.04이며, 이것은 네이버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6.04배

   높다는 (고평가 되었다는) 뜻이다.

 

- PBR도 업종 PBR을 비교하여 이보다 낮거나, 1보다 낮다면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만일 PBR이 1이라면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이 같게 된다. 이 경우네 기업을 청산하더라도

  주식 시세가 자산청산 가치와 같기 때문에 최소한 본전은 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 PBR은 안정성과 관련된 지표로서 주가에 비해 기업에 돈이 많다면 PBR이 양호(낮다)하다.

 

5. PER과 PBR이 동시에 저평가된 종목은 검색하기가 힘들며, 차선책으로 둘 중 하나의

  지표라도 저평가된 종목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PER은 우량주의 기준이 되고,

  PER은 성장주의 기준이 된다. PBR 저평가는 자산이 우량하다는 뜻이고,

  PER 저평가는 주가에 비해 주당 순이익이 좋다는 의미다. 

 

6.네이버 밴드 차트를 통해 PER과 PBR의 평가 추세를 확인함으로써 가치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7.PCR과 PSR을 통해서도 저평가된 종목을 분석할 수 있다. 이 지표들은 현금흐름과 매출에 대한

지표로서, PER이나 PBR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8.EV/EBITDA는 기업 가치를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인 돈'으로 나누어준 값으로서,

이 기업을 인수할 때에 몇 년이면 기업의 수익으로 만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다. 

회수의 기간은 짧을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에 이 값 역시 짧을수록 좋다.

 

9. 종목 분석의 기본적인 전제는 반드시 흑자기업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이 책을 보면 네이버 증권으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참으로 순진하게도 '그럼 나도 이제 차트도 볼 수 있고 이동평균선도 이해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덤볐습니다. ㅋㅋ 하지만..ㅋㅋ 쉬운 일은 잘 없다는 걸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ㅋㅋ

 

하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어들듯 저를 자꾸 노출시키면 언젠가는

차트도 분석할 줄 알고, 네이버증권만 보고도 대략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칫 흘려버릴 수도 있는 정보를 캐치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네이버 창으 띄워놓고 열심히

클릭해가면서 ( 반은 이해하고 반은 이해 못했습니다만.ㅋㅋㅋ) 따라서 공부해보았습니다.

 

책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하지는 못했지만 자꾸 반복해서 읽다보면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네이버의 도움으로  종목을 찾아보시는 주린이라면 도움 될 책인 것 같습니다~^^

 

 

[서평]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1

 

[서평]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1

네이버 증권으로 종목만 알아보는 활동을 하는 주린이는 저에게 꼭 알맞은 책이 있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용어까지 실어주셔서 참 감사하게 잘 읽었는데요 메모하�

stronglun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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