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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차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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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차 전성시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25억 달러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리비안은 올해 (2020년) 선주문량 트럭과 SUV를 생산하여

처음으로 고객사에 인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공장 건설이 지연되면서

연내 생산 출시가 어려워졌습니다.

리비안은 내년 초 픽업트럭인 R1T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R1S 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리비안 R1T 리비안 홈페이지 
/ 리비안 R1S 리비안 홈페이지

 

CNBC는 12일 로버트 스카 린지 리비안 창업자 겸 CEO가

최근 25억 달러 ( 약 3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히며

"공격적인 성장을 위해 향후 추가 자금 조달에

공개적으로 나설 것이며, 당초 예상보다 많은 자금을 유치해

더 높은 수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안은 이번에 자금 유치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6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였습니다.

이번 리비안의 자금 조달에는

소로스 펀드, 코 아추 매니지먼트, 피델리티, 바론 캐피털

등이 참가하였고 기존 주주인 아마존과 블랙록도 참여하였습니다.

 

수소차 트럭 니콜라에 이어 이번에는 전기차 리비안이

우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일까요?

PDR이 최고치(?)로 높고, 현물은 존재하지 않는

비슷한 느낌의 니콜라와 리비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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