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기사스크랩

LG전자 전자식 마스크!

300x250
반응형

 

LG전자 전자식 마스크!

마스크가 필수인 요즘 LG전자에서 전자식 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 전자식 마스크 / 한국 경제신문 캡쳐

 

이런 마스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품으로 나와주니 참으로 반갑습니다.ㅎㅎ

LG전자 전자식 마스크는 2시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쓸 수 있고

필터는 월 1회 교체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직 판매용 제품의 가격과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여름에 마스크에 고생하고 계실 의료진들에게

먼저 2000개가 기부되었다고 하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판매용으로 나오면 구입하겠습니다.ㅎㅎㅎ

 

 전자식 마스크에는 LG전자의 퓨리 케어 

공기청정기의 특허 기술 및 노하우가 적용되었고

마스크 앞면세는 교체 가능한 2개의 헤파필터(H13등급)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착용하게 되면 헤파필터를 통과한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유입되는 공기의 양은 헤파필터 하단에 장착된

초소형 팬이 조절하고 마스크에는

호흡 시 발생하는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도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센서는 착용자가 숨을 들이마실 때

팬의 속도를 높여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량을 늘리고 숨을 내쉴 때는 속도를 줄인다고 합니다.

 

전자식 마스크의 무게가 궁금했는데 130g이라고 합니다.

전자식 마스크는 한국기계 전기전자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기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됨을 인증하는 전자기장 환경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마스크가 이제는

전자제품으로까지 진화한 모습입니다.

 

 

 

 

언제쯤 마스크 벗고 시원하게 다닐 수 있을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를 믿어봅니다!

오늘도 Be safe!!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