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입원 보장보험
보험 들고 계신가요?^^
저희는 보장성 한 명당 보장성 보험 하나씩만
가입해서 들고 있는데요,
신문을 보다가 독특한 보험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광고 아닙니다요!^^
나이가 젊을 때는 보험의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지요?
( 병원 신세 안 지면서 보험료 안 타는 게 더 좋을지도요!^^)
매달 보험료는 따박따박 납부하는데
정작 병원 갈 일은 없으니 아깝게 느껴지고요..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ㅋㅋ)
이런 심리를 겨냥해 지급된 보험금이
납부한 보험료보다 적으면 보험료의 대부분을
되돌려주는 건강보험이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사후정산형 보험을 표방한 신상품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
이라는 상품을 7일 날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 매달 보험금 내면서 아깝다고 생각한
수많은 가입자의 목소리가 들렸나 봐요?!^^
근데 보험 상품 이름이 왜 이렇게 긴가요...ㅡㅡ")
이 상품의 구조는 같은 달 가입한 사람들을
한 그룹으로 묶은 뒤 만기까지 거둬들인
보험료에서 지급 보험금을 뺀 차액의
90% 이상을 구성원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런 정산받는 보험상품은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활성화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ㅋ)
국내에서는 위험 보장 목적의 보험료와
보험금 간 차액은 100% 주주에게 귀속돼야 한다는
규제 때문에 출시할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미래에셋생명의 사후정산형 상품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
( 금융분야의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되어
규제 적용의 예외를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은
6개월 동안 입원비를 보장하는 단기 건강보험입니다.
질병과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최장 120일까지 매일 3만~6만 원을 입원비로
지급하는 구조이며 30세 남성을 기준으로
월 보험료는 4000원이라고 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후정산형 건강보험에 대해
1년간 독점 판매권을 얻었고 회사 관계자는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 상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소비자 중심의
보험상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정산 방식의 보험이
나올 수 있으리라곤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좀 놀랐습니다. ㅋㅋ
보험상품의 수익 결과가 어떻게 나오게 될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보험이 소비자 중심으로 더 좋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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