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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마법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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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마법 가루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천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천보는 세계 최초로 전해액 첨가제인

리튬이온 전해질(LiFSi) 생산에 성공한 회사로

코스닥 상장사로 시장에서는

'마법 가루'로 불리는 전해질 생산 능력을

갖춘 천보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천보는 화학 소재 기업으로 동양화학 ( 현 OCI) 

연구원 출신인 이상율 대표는 1997년 천보정밀을

설립하여 원료사업에 뛰어들었고,

10년 뒤 지금의 천보를 세웠습니다.

천보는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시작하여

반도체와 2차 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갑니다.

2017년 중대형 2차 전지에 들어가는

F전해질 (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양산을 시작하였습니다.

 

 

/ 네이버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전해질을

'마법 가루'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는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는 데

반드시 필요한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전해질은 배터리 작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양극재는 리튬 이온을 만들고

음극재는 리튬 이온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전해액이 매개체가 됩니다.

 

천보에서 생산하는 전해질은 전해액의

성능을 높이며 특히 배터리

수명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 중이나

당분간 전기차의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이고,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그 혜택을

천보가 가져오는 구조입니다.

 

천보의 고객도 다양합니다.

F전해질은 현대자동차, GM, 재규어

P전해질(LiPO2 F2)은 폭스바겐, 쉐보레

D전해질(LiDFOP)은 벤츠 라인업과 기아자동차

에 주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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