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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 니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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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 니오 데이

 

 

엑슨모빌

 

국제 유가가 50달러를 돌파하면서 

미국 최대 정유회사인 엑슨모빌에 대한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모건스탠리는 최근 엑슨모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절하였으며, 목표주가로는

57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코로나 19 백신 보급으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엑슨모빌이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석유 수급이 점차 타이트해지며

유가가 반등하고 있고, 석유화확 제품에 대한

전망도 개선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엑슨모빌의

모든 사업부가 과거 수준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월가에서는 올해 엑슨모빌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라는 의견이 늘고 있는데,

작년 말 미국 CNBC에서 미국 주요 

투자회사 최고투자책임자, 펀드매니저,

전문 기고자 등 100명에게

"2021년 테슬라와 아마존, 애플, 엑슨모빌 주식과

비트코인 중 어느 것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일까"

라고 물은 결과 35%의 응답자가 석유기업인

엑슨모빌을 꼽았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26%,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은

각각 1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니오 데이

 

 

/ 한국경제신문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의 주가가 11일 62.70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장중에는 10% 이상 치솟으며

시총 10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니오 데이'의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니오는 9일 내년에 출시할

고급 전기차 세단 ET7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ET7은 니오의 네 번째 양산 모델이자

첫 번째 세단으로 ET7은 테슬라의 

'모델 S'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ET7은 1회 충전으로 1000km까지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은행들은 니오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쏟아내며 목표가를 일제히

올렸는데, JP모간은 니오의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기존 50달러에서

75달러로 높였습니다. 도이체방크도 70달러,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역시 59달러에서 71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3단계 큰 진전'이라는

보고서에서 "니오는 자동차 회사라기보다는

고성장 기술주, 전기차 종목처럼 거래될 것"이라며

"니오의 사업 모델은 바퀴 달린

스마트폰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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