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금리 시대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높은
금리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요즘입니다. ㅎㅎ
한국경제신문 3월 19일자 기사에
저축은행 우대상품을 정리해 놓은 것이 있어
요약해봅니다~^^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살짝 높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춘 상품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축 은행 예금은 일반인이 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 원 안에서
목돈을 맡기는 용도로 주로 이용합니다. 일반 시중은행보다 여전히
이자를 연 0.5%~ 1%포인트 더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주요 대형 저축은행에 돈을 넣어둔다면
'안정성'과 '금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먼저 국내 자산규모 1위 저축은행인 SBI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인
사이다 뱅크를 통해 가입한 자유입출금식 예금 고객에게 아무 조건 없이
연 2%의 이자를 준다고 합니다. ( 비대면으로 가입 )
SBI저축은행의 ‘SNS 다 함께 정기적금’은 기본 연 2.0% 이자율에
본인 SNS를 통해 상품을 공유하면 우대금리 0.3% 포인트를 더 준다고 합니다.
12개월 가입을 기준으로 매달 10만원에서 50만 원까지 부을 수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의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최대 연 1.5%의 이자를 줍니다.
중도에 해지해도 약속한 이자를 지급하는 게 특징입니다.
SB 톡톡 플러스를 통해 새로 가입하면 중도 해약해도
1.5%의 이자를 지급하는 ‘SB 톡톡 플러스’ 예금을 운용합니다.
10만 원에서 30억 원까지 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짧게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으로 괜찮을 듯합니다.
다음 웰컴 저축은행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주는 적금을 운영합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인데요, 기본 연 1.5%의 금리에
2개 자동납부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연 2.0% 포인트의
이자를 더 주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웰컴 저축은행 자유입출금계좌에
평균잔액 5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연 1.5% 포인트의 이자를 얹어줍니다.
웰컴 저축은행의 웰컴 체크플러스 2 정기적금은 12개월 기준
연 1.9%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체크카드와 연계해 사용실적에 따라
이자를 연 2.2% 받으면, 최고금리가 연 4.1%가 된다고 합니다.
체크카드 소득공제 비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오는 6월까지 60%로 올라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전달 결제액 기준이 50만 원으로 높은 편입니다.
어떠신가요?
관심 가는 상품이 있으신가요?^^
은행보다 조금이라도 더 금리를 주니
5000만 원 안에서 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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