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에 주자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지만 요사이 계속 삼전 주식 모으기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어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누구에게 위기는 누구에게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도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섣불리 덤비면 체하는 법이지요..
회사에 관심을 두고 천천히 분할 매수하면서
투자해보면 저 같은 개미에게도
기회는 오지 않을까요?
왜 바닥은 개미가 다져야 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ㅋ
아래 한국경제신문 기사 (2020.03.19) 내용 및
제 생각을 덧붙여보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있지만 국내 개인투자자는 연일 기록적인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개인투자자의 공격적인 행보를 놓고 ‘2020년 동학 개미 운동’ ‘삼전(삼성전자) 모으기 운동’ 같은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등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한 전문가는 감정적으로 대할 때가 아니라며
정확한 분석 뒤에 투자해달라고.
투자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개인의 돈이 들어가는 것이라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날 5% 가까이 폭락한 유가증권시장에서 91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10 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주식은 8조 3837억 원어치에 달한다. 지난달 기록한 역대 월간 최대 순매수 금액(4조 8974억 원)의 두 배에 육박한다.
개미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자금은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6조 4427억 원어치, 삼성전자 우선주 1조 33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25.61% 하락했지만 개인들의 일평균 순매수액은 △1월 638억 원 △2월 800억 원 △3월 2909억 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과거 한국 증시의 반등 과정에서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반도체주가 시장보다 뛰어난 수익률을 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본시장 발달로 개인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는 분석도 있다. 한 개인투자자는 인터넷 주식 게시판에 글을 올려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해 급락장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하면서도 위험을 헤지 할 수 있는 수단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개인투자자는 장중 코스피지수 낙폭이 컸던 지난 16일과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KODEX200 선물 인버스 2X ETF’를 각각 874억 원, 684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외국인의 매도세가 매섭습니다.
하지만 이 매도세의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주식시장
비중 축소를 위해서입니다. 삼성전자를 정리하지 않고
한국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삼성전자 실적이 좋지 않아서, 밸류에이션이 높아서
외국인이 매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기사에서는
가장 아픈 손가락부터 판다라고 말합니다.
삼성전자는 유동성이 풍부하여 상대적으로
손해를 덜 보고 팔 수 있는 종목입니다.
이런 주도주는 시장이 반등할 때도 가장 먼저
반등하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의 재매수
타이밍에 대한 고민도 클 것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 등이
확산되면서 세계적으로 서버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마존에서 10만 명을 더 고용하겠다고 밝으며
트위터, 구글, 애플 등도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매도세가 언제 멈출지입니다.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예측할 수는 없지만
평소 삼성전자 주식에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이 어떨는지 생각해봅니다. ^^
10년~20년은 기본으로 가치투자하면서
주식을 모으고 있을 거야! 라는 마음이면
지금 1~2만 원 차이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개인의 상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투자는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투기는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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