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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종목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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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경제신문 3월 16일 자 

투자가이드 기사 요약입니다~^^

도움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한테도요~^^)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19로 우리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소비가 대세이고요,

재택근무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앱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도

비대면으로 배달음식을 받아달라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저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배달해주시는 기사님의 건강을 위해서라고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혜 업종과 종목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쿠팡의 출고량은 역대 최대치인 330만 건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작년 대비 94% 늘었습니다.

쓱 닷컴 또한 코로나 19 이후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 또한 온라인 쇼핑을 예전부터 즐겨해 왔었는데요,

핸드폰으로 장보고 일정 금액 이상 담으면 

기사님께서 배송을 해주시니 너무나도 편리했기 때문이지요.

또 마트에서 마구잡이로 카트에 담는 것이 아니라

장바구니에 담아서 총액을 눈으로 보면

과하다 싶을 때는 상품 조절을 하면서 과소비도

막아지고 만족하면서 온라인 장을 봤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 이후 저처럼 온라인 장보기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배송에 기본 이틀이 걸리더라고요.

주문을 하면 바로 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인데...

정말 코로나 19가 많은 것을 바꿔놓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소비를 고집하던 고령층 소비자들도

반강제적으로 온라인 소비를 하게 되었고 한번 습관을 들인

온라인 소비는 코로나 19 이후에도 일상이 될 것이란 예상이 됩니다.

온라인 소비의 특징이 일단 처음에 가입하고,

결재수단을 등록하기까지 살짝 번거로운 절차가 있지만

이것이 처음에만 그렇고 익숙해지다 보면

이것만큼 편리한 것이 없습니다.

이에 김형철 전문가는 

쿠팡의 운송 협력사인 동방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카카오 뱅크 등 비대면 핀테크 업체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은행을 직접 방문하기 꺼려지니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례가 늘고 이것 또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외면했던 고령층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박완필 전문가는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면 데이터센터 등

정보기술 하드웨어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이에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프라인 소비보다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광고 비중이 높아져 관련 업체의 수혜도 기대됩니다.

국내 1위 광고업체인 제일기획은 디지털 광고 비중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게임 업체들도 기회를 얻었습니다.

개인 시간이 많아진 사용자들이 속속 신규 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은 코스피지수 1800선이 붕괴된 지난 13일 5.52% 급등한

9만 1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면 전기차에 적용되는

배터리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업체의 주가 회복 기대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옥석 연구원은 두산 솔루스,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등

2차 전지 소재, 부품주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누구에게는 위기이면 다른 누구에게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사태가 수습된 이후에는 어떻게 발전해 나아갈 것인지

공부하고 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지금의 상황을

견뎌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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