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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관련주 고려아연 / LS / 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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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관련주 고려아연 / LS / 풍산

고려아연, 영풍, 풍산, LS 등 

비철금속 가격에 영향을 받는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 신문

 

각국의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으로

돈 풀기에 나서며 화폐 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안전자산인 금이 돈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속하면서도 산업용 비중이 높은 은도

최근 상승세이며 실물 경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고 해서 '닥터 코퍼'로 불리는 구리는

한차례 급등 (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 후

조정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 한국경제 신문

 

 

     고려아연     

 

 

비철금속 관련주 중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기업은 고려아연입니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 금, 은 등 

18가지의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종합 제련 기업으로

전체 매출에서 아연과 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8%입니다. 코로나19로 아연과 연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여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시장이 고려아연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이 회사 매출에서 금과 은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7%와 23%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 경제 활동 재개로 비철금속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호재입니다.

 

 

     풍산,  LS     

 

비철금속 관련주 중 구리 가격 상승은

풍산과 LS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풍산은 동합금과 탄약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구리 가격이 오르면 이를 제품가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LS그룹의 지주회사인 LS는 구리 정광을 제련해

구리를 만드는 비상장사 LS니꼬동제련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한 구리 가격은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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