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필터 독점 생산 한독크린텍

 

정수기 필터 독점 생산 한독크린텍

수돗물 유충 대란으로 정수기 필터 생산업체인

한독크린텍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시작되었지만 수돗물 유충 대란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독크린텍의 주가는 이달 들어 8.39% 올라 

7월 24일 2만 13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외 정수기 렌탈시장이 커지고 정수기의

필수 필터인 '카본블록 필터'를 독점 생산하는

한독크린텍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한독크린텍의 고객사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한독크린텍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한독크린텍의 고객사는

코웨이, 쿠쿠홈시스, SK 매직 등으로

이들 대형 정수기 업체들은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 등에서 정수기 렌탈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중 코웨이는 2006년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하여 2019년 기준 현지 정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독크린텍은 설비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2019년 말 기준 월 240만 개였던 생산 규모는

올 하반기 월 340만 개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 네이버 증권

 

증권업계의 예상에 따르면 한독크린텍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148억 원, 영업이익은 31.3% 늘어난

21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