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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클수록 만족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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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클수록 만족감 크다

 

1인당 GDP 세계 102위인 부탄이

행복지수 1위를 차지했다는 기존의 조사

(2010년 유럽 신경제 재단의 행복지수 조사)와는

엇갈리게 1인당 GDP규모가

큰 국가에 사는 국민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럼 돈이 없어도 행복할 줄 알았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런 소리는 통하지 않는 것일까요?ㅋ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뜻인가요?ㅋ

 

 

/ 한국경제신문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0일 갤럽이 145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인용하여 GDP 규모가

큰 국가에 사는 국민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GDP 상위 10%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 대부분은

'음식을 사기 위한 돈이 충분히 있다'라고 

답한 반면, GDP 하위 10% 국가에서는 같은 

대답을 한 사람의 비중이 40%에 그쳤다고 합니다.

 

GDP상위 10%국가에 사는 사람은

자신의 생활수준에 대해 점수를 매겼을 때

10점 만정에 평균 7점이었고, 하위 10% 국가는

평균 4점이었다고 합니다. 

또 GDP 규모가 큰 국가에 사는 사람은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밤에 혼자 걸어도 안전하다고 느끼며,

주택 가격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가 3년 연속 행복지수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핀란드의 1인당 GDP는 지난해 기준 세계 15위입니다.

뒤 이은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도

모두 GDP 세계 13위 안에 드는 국가들입니다.

행복도 최하위군( 153~149위)에는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짐바브웨, 르완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이

포함되었습니다.

 

 

물론 GDP가 높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GDP 세계 9위인 미국은 행복 순위 18위,

GDP 세계 28위인 한국은 행복 순위 61위였습니다.

GDP는 한 국가의 생활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쓰이지만

포함하지 않는 여러 요소가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GDP와 4차 산업혁명

 

GDP와 4차 산업혁명

GDP는 (GDP : Gross Domestic Product ) 국내총생산을 말하며, 경제성장의 기준이 되고 국가 단위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산출방법은 일정 기간에 한 국가 내에서 새롭게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

strongluna.tistory.com

 

GDP 규모가 큰 국가의 국민 느끼는

자신의 생활수준에 대한 만족감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수많은 조건 중에 하나일 뿐

행복 그 자체는 아니지 않나요?ㅋㅋ

     만족감  = 행복감보다는

만족감  = 편안함이

더  비슷한 느낌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ㅎㅎ

 

여러분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신가요?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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