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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세븐나이츠 2'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2'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 '리니지 2M'의 양강 구도를 깨고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세븐나이츠 2가
18일 출시된 후 3일 만입니다.
지난해 11월 리니지 2M이 출시된 후
1~2위는 리니지 M과 리니지 2M이
자리바꿈만 했을 뿐 줄곧 엔씨소프트
차지였습니다. 게임업계에서는 세븐나이츠 2가
구글 매출 1위의 리니지 M의 자리까지
위협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2는 2014년 출시한 넷마블의
대표 IP'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46종의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면서
영화 같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입니다.
넷마블은 자체 IP 기반 게임이 부족하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혀왔기 때문에 세븐나이츠 2에 거는
기대는 큽니다. 게임업체 관계자는
"자체 IP가 부족해 타사에 수수료를 떼줘야 하는
넷마블은 경쟁사인 엔씨소프트, 넥슨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낮다. 넷마블이 이번 기회에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 기반
후속 게임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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