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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투자법, ESG관련주, ESG 펀드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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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투자법, ESG관련주, ESG 펀드와 ETF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과 사회, 지배 구조라는 비재무적인 요소와

재무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중요시하고,

사회적 가치와 윤리적 가치를 고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회적 기여와 친환경,

투명한 지배 구조라는 좋은 영향을 미치는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와 바이든 정부의 출범이 겹치면서

최근 'ESG'가 투자자의 미래를 좌우할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의 '친환경'테마에 기업의 평판, 브랜드 등

무형자산의 중요성도 더해졌습니다.

 

글로벌 연기금과 자산운용사는 앞다퉈

ESG책임투자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환경을 훼손하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끊기로

선언하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임팩트 투자'를 늘리는 곳도 많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개인이 ESG트렌드에 참여하는 간단한 방법은

친환경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식물성 탄수화물을 연료에너지로 전환하는

업체인 미국 상장 기업 지보(GEVO)의

창업자인 프랜시스 아널드 박사가 바이든 정부의

초대 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장에 선임되면서

'글로벌 테마주'로 떠올랐습니다.

2차 전지, 연료전지, 태양광 사업을 하는

국내 대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ESG 투자는 일상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은행의 일반 예적금 상품에 잘만 가입해도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효과와 함께

수익도 낼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KB맑은하늘적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연 1.0% 포인트의 금리를 더 줍니다.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은

해양쓰레기 감축 서약, 봉사활동 등을 하면

최대 연 0.5%포인트의 이자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은행은 상품 판매 수익 일부를

해양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활동에 사용합니다.

 

 

 

 

/ 한국경제신문

 

 

ESG펀드

 

삼성자산운용은 ESG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미국, 유럽,중극 등에서 친환경 정책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내놓은 상품입니다.

 

삼성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는 프랑스 BNP파리바자산운용의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를 편입하는 재간접펀드입니다.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는 2019년 9월 펀드 전략을 

변경한 뒤 작년 말까지 198.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investing.com

 

신재생에너지생산,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운송 및 인프라의

세 가지 테마와 관련된 약 8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미국 기업 서노바,

수소 연료 전지를 개발하는 캐나다 발라드파워시스템즈,

미국 발전기 제조업체 제네락홀딩스, 중국 풍력시스템

제조업체 골드윈드, 프랑스 운송,발전설비 제조기업

알스톰 등을 담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멀티매니저 운용팀 매니저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올해부터 친환경 기업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NP파리바자산운용 내의

전담 ESG조직이 투자 기업들의 사회 책임까지 유도하고 있어

펀드가 꾸준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SG ETF

 

MSCI의 '세계 ESG 유니버설주가지수'

( MSCI ESG ACWI )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0.38% 상승해 ESG 요소를 제외한

일반 지수 상승률 (9.86%)을 0.25% 포인트

웃돌았습니다.

 

/ ETF.com

 

 

SUSA는 MSCI 미국 ESG를 추종 지수로 하며

MSCI에서 ESG 계산 값이 크게 나온 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합니다. 담배, 무기, 술, 도박,

핵 관련 회사는 제외합니다.

100 종목 이상의 대형주와 중형주로 PDF가 

구성되며 섹터비중은 IT기술이 30%로 가장 높습니다.

 

/ ETF.com

* 위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니며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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