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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락앤락 코팅 프라이팬 20,26cm 구입 및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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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프라이팬 20cm, 26cm 구입

 

스텐 프라이팬이 오래 쓸 수 있고 건강에도 물론 좋겠지만 예열하고

기름 달구고 하기에는 너무나 귀찮은 것...ㅡㅡ

그래서 가볍고 너무 얕지 않고 가격 저렴한 것으로 알아보다가 알게 된 락앤락 코팅 프라이팬..

벌써 3년 넘게 사이즈별로 구입해서 쓰고 있다. ( 내 돈 내산! )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코팅은 사용하다 보면 벗겨지는 법! 그래서 밝은 곳에 비춰보고 

팬 바닥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긴 게 보이면 즉시 교체하는 걸로 나름에 룰을 만들고

실천하고 있다. 그래서 비싼 것은 노놉!

 

이번에 구입한 것은 락앤락 쿡플러스 하드 앤 라이트 프라이팬 20cm와 26cm 제품이다.

제일 아래쪽에 있는 것이 이번에 버려질 30cm 프라이팬.ㅋ

손 작은 나에게는 너무 컸던 당신 아디오스~

 

 

항상 주문할 때마다 지름 측정을 팬 안쪽으로 해서 반품했다가 다시 받고 하는 과정이 있었어서

16cm도 써봤고, 30cm도 써봤는데 16cm는 너무 작고 30cm는 너무 컸다...ㅠㅠ

20cm 크기는 계란 프라이 3개가 딱 적당하게 모여질 수 있다. 4개도 들어가지만 좀 좁은 느낌..ㅋ

 

 

 

락앤락 하드 앤 라이트는 가볍고 깊이가 좀 되기 때문에 볶음요리를 할 때 애정 한다.

사진처럼 20cm도 5.5cm의 깊이를 자랑하며 한 사이즈씩 커질 때마다 1cm 정도 깊이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3인 가족이라 26cm로도 웬만한 요리는 커버 가능했으나 식구가 많거나

대용량 조리를 주로 한다면 30cm도 괜찮을 것 같다.

 

 

https://coupa.ng/bVlf4 c (20cm)

 

락앤락 쿡플러스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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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VlhBu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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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팬 길들이기

 

락앤락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코팅 팬도 길들여서 사용하면 좋다는 문구가 있어서

그동안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코팅 팬을 길들여 보았다. 코팅 벗겨지면 바꾸려고 저렴이로 사놓고 얼마나 오래 쓸려고 길들이기까지 하지?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없다.ㅋ 그냥 해야 할 것 같아서 1주일 동안 째려보다가 해봤다. ㅋ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은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ㅋ 솔직히 맵고 짠 음식을 많이 하거나 뜨겁게 달궈진 팬을 차가운 물에 바로 담그거나 스텐 조리도구를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코팅 팬의 지속력은 달라질 듯.

 

아무튼 말괄량이 길들이기 들어간다.

 

일단 깨끗하게 샤워시켜 주고, 불에 올린 후 식초를 조금 넣은 물을 팬에 넣고 5분 정도 팔팔 끓여준다.

 

 

5분 지났으면 물을 버리고 물기 닦아주고 기름( 아무 기름 싼 거.ㅋ)을 한두 방울 정도만 둘러서 키친타월로 닦아내 준다.

이때 반드시 약불로 진행하고 불을 껐다가 팬이 식으면 2번 더 반복해준다. 기름칠을 3번에 걸쳐서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식초물 끓이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기름칠이 귀찮았다. 프라이팬 2개를 동시에 진행해보았다.ㅎㅎ

 

 

내 돈으로 산 내 소중한 물건! 맛난거 많이 만들고 아껴서 잘 써봐야겠다!!^^

 

 

 

 

 

내 돈 내산으로 좋은 제품 소개하고자 포스팅한 글이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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