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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공부] 환율의 존재감 ( feat. 환율계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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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변동은 우리 삶과 밀접한 영향을 미칩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 환율이 오르면 올랐다고 뉴스,

내리면 내렸다고 뉴스, 환율이 얼마나 중요하면

이러는지요?ㅋㅋ 환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환율도 공부할 겸 여러분께 알려드리기도 할 겸해서

경제지식 초보의 수준에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환율이 궁금 한때는 다른 나라로 여행 갈 때가 아닐까요?ㅋㅋㅋ

어서 빨리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싶네요..ㅠㅠ

 

환율을 체크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환율 계산기를 실행하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네이버 환율계산기

 

환율을 계산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해요~

다들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네이버에 '환율 계산기'라고 검색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빨간 박스 안에 액수를 입력하시면

바로 환율이 계산되어서 표시됩니다.

환율 계산기 쓰는 방법 굉장히 간단간단 하지요?^^

 

 

환율 계산기의 그래프 부분을 클릭하셔서 

들어가 보면 각국의 현찰을 살 때와 팔 때, 

송금할 때와 받을 때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달러 환전하실 때나 송금할 일이 있을 때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편리할 듯합니다.

환율 계산기 엄청 편리하네요~^^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환율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환율의 기준은 미국의 '달러'입니다.

환율이 올랐다는 말은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라고 하며

달러가 '평가절상'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환율이 오르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이것을 원화가 '평가절하'되었다고 합니다.

원화와 달러가 시소를 타고 서로 내려갔다가 올라가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 네이버 금융

위 사진의 환율표에 따르면 

2월 12일에는 1달러를 사는데 1180원이 들어갑니다. 

3월 19일에는 1달러를 사는데 1280원이 들어갑니다.

환율 상승 = 달러가치상승 = 원화가치하락 =달러평가절상

환율의 변동에 따라 1달러를 사는데 드는 원화가 달라집니다.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환율의 존재감은 어떨까요?

 

 

' 환율이 올랐을 때 '

 

환율이 올랐다고 하는 것은 달러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이때 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다면 우리나라에 와서

전보다 많은 자산과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수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수출이 증가하면 기업의 실적이 좋아집니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 기업은 더 많은 투자와

직원 채용을 할 것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사람들은 여유로워집니다.

주식과 부동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오르면 원화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물건을 사 오는 (수입)것이 힘들어집니다.

대표적인 것이 기름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주유소의 기름값이 오르는 것입니다. 

원유를 비싼 값에 사 오게 되므로 

물건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익을 볼 수 있겠지요.

 

 

 

 

'환율이 내렸을 때'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달러 가치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해입니다. 

원화를 가진 사람은 외국에서 전보다 많은 물건과

자산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수입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구매력이 상승합니다.

환율이 내려가면 외국에서 원자재를 구입해오는 가격이 저렴해지고

파는 가격도 저렴해집니다.

환율이 내리면 전보다 호텔이나 비행기 티켓을 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저렴해집니다.

해외 쇼핑, 직구가 증가할 것이고,

유학 보낸 아이에게 돈을 송금할 때 부모님의 부담도 감소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원화가치는 상승합니다.

'수출'에는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굉장히 단순하게 예를 들겠습니다.

한 기업이 수출을 통해,

1달러를 벌면 1000원으로 바꿀 수 있던 것이

환율이 내려가서,

1달러를 벌었는데 800원으로 밖에 바꿀 수없다면

200원의 손해가 생깁니다. 

수출하는 기업이 손해가 생깁니다. 

외국인 투자자도 한국이 비싸졌다며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줄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환율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 들어가면 머리 아프고 저는 그럴 실력도 안됩니다.ㅋ

평소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는데

환율에 대해 정리하고 환율에 관한 뉴스들 다시 보일 듯합니다.

도움되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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