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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카메라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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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카메라 수혜주

요즘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카메라 대수는 4대로

쿼드러플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이에 쿼드러플 스마트폰에서 더 발전한

카메라 5대가 들어간 '펜타카메라'스마트폰이

속속 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펜타카메라는 기존 쿼드러플 카메라에

망원 카메라가 추가로 들어가는 스마트폰으로

그동안 화웨이와 샤오미가 일부 고급용

모델에만 적용하던 사양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출시할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 시리즈에  펜타카메라를 내장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카메라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휴대폰 카메라 관련주에

다시 주목할 때라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관련주 종목은

카메라모듈 대수가 늘어날수록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 한국경제신문

 

삼성전기( 삼성전자에 카메라 모듈 공급),

LG이노텍( 애플 협력사) , 파트론 세 회사는

지난 3분기 내내 주가가 박스권이었으나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내년 상반기부터 펜타카메라를 본격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뛰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 업체의 내년 실적 전망도 밝습니다.

삼성전기의 내년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보다 30.7% 늘어난 9247억 원으로

3개월 전 전망치인 8446억 원보다

급격하게 개선되었습니다.

동 기간 파트론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2.9% 높아진 851억 원,

LG이노텍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보다 18.5% 높아진 697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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