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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중국 전기차, 바이오 ETF 국내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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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중국 전기차, 바이오 ETF 국내상장

중국 전기차와 바이오 업종을 담은

국내 상장지수펀드가 처음 나옵니다.

중국 전기차와 바이오업체들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전기차 ETF

"Tiger 차이나 전기차 솔랙티브ETF"

12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 ETF는 독일의 지수사업자인 솔랙티브가 만든

'솔랙티브 중국 전기차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해당 지수에는 주로 중국 본토와 홍콩,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산업 관련 기업들이 속해있습니다.

 

앞서 미래에셋운용의 미국 ETF자회사인

글로벌 X가 솔랙티브 중국 전기차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X 중국 전기차 ETF'를 홍콩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현재 글로벌X 중국 전기차 ETF의 지난 3개월간

수익률은 32.88%에 달합니다.

 

/ investing.com

 

글로벌X 중국 전기차 ETF는

비야디, 선전 이노밴스, 우시 리드,

CATL, EVE에너지와 니오 이외에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된  중국 완성차업체 및

배터리, 화학 등 전기차 밸류체인에 골고루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운용은 중국 신약 개발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 바이오테크 솔렉티브 ETF"

같은 날 (12월 8일) 함께 상장시킬 계획입니다.

Tiger 차이나 바이오테크 솔렉티브 ETF도

역시 솔렉티브의 '솔렉티브 중국 바이오테크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생명공학 기업을

30 종목까지 편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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