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추천 유럽 반도체주 Top 5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유망한 유럽 반도체주 5개를 꼽아 매수하라는 투자의견을 내놨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인텔, 대만의 TSMC 등이 반도체 투자를 늘리고 있어 장비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BoA가 추천하는 유럽 반도체주 리스트에는 ASML, 인피니온,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소이텍, ASMI가 포함되었습니다.
ASML
네델란드 기업인 ASML은 글로벌 시장에서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독점으로 하고 있는 유럽 칩 부문 1위 업체입니다. 삼성전자와 TSMC도 이 회사에서 장비를 공급받고 있고 최근 SK하이닉스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SML최고경영자는 "3개월 전보다 5G 통신,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터 등 모든 부문의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 올해 매출이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인피니온
독일의 인피니온은 전력 반도체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로 BoA는 동종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저비용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했습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의 대표적인 반도체회사입니다. BoA는 "2년 동안 매출과 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기업이익 측면에서 경쟁사보다 가파를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식음료 주가 상승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외식 수요가 살아나고 이에 식음료품 관련주가 상승세입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현지시간 21일 41.58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2월 20일 이후 최고가입니다. 크래프트 하인즈가 주목받는 것은 식당에 사람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며, 식당에서 제공하는 소포장 케첩 수요도 폭발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5일 미국 전역 식당들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소포장 케첩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손님도 아직 코로나 19 상황임을 의식해 병에 든 케첩보다 소포장 케첩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미국 케첩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4월까지 생산 라인을 두 개 더 확대하여 연간 생산량을 25% 늘릴 예정입니다.
코카콜라도 21일 54.61달러로 작년 마지막날의 54.84달러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스타벅스는 116.7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타벅스는 최근 한 달 새 주가가 8.5%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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