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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효능과 프로폴리스 원액 복용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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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가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짬짬이 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데요,

거기에 먹는 제품도 무시 못하겠지요?

 

저와 제 아이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프로폴리스 원액을 복용 중입니다.

프로폴리스의 주요 효능은 항염, 항산화, 면역증강 등이 있습니다.

 

 

 

 

 

항염효과를 내는 것은 사람의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절반까지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활성산소를 없애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케르세틴 등이 들어있어 암세포의 유전자가 복제되기 전에 차단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효능이 엄청나네요~^^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말벌이나 쥐와 같은

적의 침입을 막는다고 합니다. 이로써 산란과 성장, 꿀의 숙성과 보관 등에 알맞은 서식처를 유지한다. 특히 여왕벌이

산란할 때에는 일벌이 프로폴리스로 산란장소를 소독해 청결하게 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열일 합니다!^^

 

아이가 7살 무렵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프로폴리스 원액을 복용하고 있으니

벌써 4~5년 정도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목감기가 너무 오래가는 저를 위해 친정엄마가 주신

프로폴리스 원액을 복용했었어요. 아시는 분이 양봉을 하시는데 거기에서 사셨는데 정작 본인은

못 먹겠다고...ㅋ 몸에는 좋으니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엄마가 주신 프로폴리스도 원액을 스포이드로 짜서 입으로 바로 원액이 직행시키는 구조입니다.

몇 달 먹다 보니 감기가 와도 쉽게 낫는 것 같았고, 목이 덜 아파서 참 좋다고 생각하다가

우리 아이도 비염이 있고 목감기도 오래가고 해서 먹여보면 어떨까 해서 진짜 조금씩

먹여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아이에게 장난 삼아 원액 그래도 목에 떨어뜨려줬더니

맛이 이상하다며 어찌나 펄쩍펄쩍 뛰던지! 미안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소주컵에 오렌지주스를 따르고 거기에 스포이드로 

프로폴리스 원액을 2방울 정도 똑똑 떨어트려주고 섞어서 마시도록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렌지주스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게 조금만 타 주고 점점 프로폴리스 원액을

더 많이 섞는 걸로 발전시켰습니다.ㅋㅋㅋ

다행히 아이도 잘 따라와 주어서 오렌지주스에 타 먹이는 프로폴리스 원액 복용법은 성공했습니다.

 

 

 

 

설명서에는 1일 2회, 1회 4방울을 섭취하라고 복용법이 써져있지만

저는 귀찮은 관계로 아침에 쭉 짜서 복용하고 땡입니다.ㅋ

 

 

/ 아이가 쏟아놓은 프로폴리스 아까워....ㅠㅠ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입을 하는데요,

작년에만 해도 프로폴리스를 다 먹어갈 때쯤엔 스포이드가 

가라앉아있던 프로롤 리스 찌꺼기에 막히고 건더기가 좀 많이 

가라앉아있어서 열심히 흔들어서 복용했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바닥에 찌꺼기도 거의 없고 먹기 편하게 변했더라고요.

복용하기 더 편리해졌습니다!^^

 

 

 

프로폴리스 원액 리퀴드 형만 사다가 궁금해서 스프레이형도 사 봤는데

조준도 어렵고 뭔가 강력한 한방이 없는 듯해서 저는 그냥 리퀴드로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느껴지는 맛은 타이어를 갈아 넣은 맛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이 맛도 점점 적응이 됩니다.

저는 목이 간질간질할 때는 목젖 최대한 가깝게

스포이드를 조준시키고 바로 쭉 짜서 복용합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안 마십니다.

그러면 프로폴리스가 식도를 타고 내려오면서 목이 따끔따끔합니다.

이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 뭔가 나아지고 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이것은 저만의 프로폴리스 원액 복용법이고요,

여러분은 바로 입가심으로 주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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