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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수혜 인프라 ETF ( P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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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수혜 인프라 ETF ( PAVE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직후인

내년 초부터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를 할 것이라는

기대로 인프라 관련 ETF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도로, 교량, 학교, 주택,

5G 통신망 구축 등 미국의 낙후된 

인프라 시설을 현대적으로 재건하겠다는

공약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글로벌X미국인프라개발ETF ( PAVE )  

 

PAVE는 95개 종목에 투자하며

원자재 기업, 건설중장비 생산기업,

운송기업, 복합재 생산기업 등입니다.

산업재 업종 68.30%와 원자재 업종 23.76%이

PAVE ETF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신 

유틸리티 1.21%와 에너지 0.13% 기업은

극히 일부만 담고 있습니다.

 

/ ETF.com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렌탈 ( 장비 대여회사 3.82%)

패스널 컴퍼니 ( 장비 유통 회사 3.67%)

록웰오토메이션 ( 사업 자동화 설루션 제공업체 3.38%)

노퍽서던 ( 철도회사 3.05%)

캔자스시티서던 (2.99%), 유니온퍼시픽 (2.92%)등이 있습니다.

 

/ ETF.com

PAVE의 수익률은 최근 3개월간 20.18%가

급등하였고 3년 평균 수익률은 9.19%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된다면

더 큰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AVE 운용사는 미래에셋이며 ( 2017.03.06 출시)

운용보수는 0.47%입니다.

 

 

 

그 외 인프라 관련 ETF로는 

아이셰어즈 미국 인프라 ETF ( IFRA ),

아이셰어즈 글로벌 인프라 ETF ( IGF )

등이 있는데 PAVE와 구성 업종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IFRA는 유틸리티 비중이 43.36%로 가장 높고

IGF는 유틸리티 41.12%와 에너지 18.64%가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원자재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IFRA와 IGF의 운용사는 블랙록이며

운용보수는 IFRA 0.40%, IGF 0.46%입니다.

 

 

 / E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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