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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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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 상향조정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 물적분할 논란으로

하락했던 LG화학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신문

 

LG화학 주가는 12월 3일 846,000원을

경신한 이후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으나

지난 9월 17일 LG화학 사업부 물적분할 발표로

주가가 급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25.7% 올랐습니다.

 

 

 

 

  LG화학 주가 상향조정 이유는?  

 

 

증권사들은 내년에도 LG화학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NH투자증권은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85만원에서 1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배터리 사업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배터리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경쟁사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LG화학과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중국 CATL 시총은 약 103조 원이며 

PER은 116.5배에 달합니다.

 

2. 증권사들은 LG화학의 LG에너지 설루션 분사로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 유치가 가능해져

배터리 사업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3. 경쟁사와 비교해 다변화된 시장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LG화학의 강점입니다.

LG화학은 동유럽( 폭스바겐), 중국 (테슬라),

미국 (GM)을 중심으로 생산 설비를 확대하고 있으며

배터리 해외 생산 비중은 2020년 92%에서

2022년 95%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4. 분사 후에도 배터리 소재 사업은

LG화학이 하기 때문에 자회사인

LG에너지 솔루션이 상장하더라도

LG화학은 '배터리 소재주'

남을 수 있습니다.

 

LG화학 물적 분할과 주가

 

LG화학 물적 분할과 주가

LG화학 물적 분할과 주가 16일 LG화학은 5.37% 하락한 68만 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마감 직전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를 물적 분할하기 위해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stronglun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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