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스크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N 잡러 가 되고 싶은 저는 요사이 유튜브 영상으로 이것저것 부업을 살펴보기도 하고 주식 영상도 보기도 하고 사회가 어떻게 변화고 내가 어떻게 적응해서 살아나가야 할는지를 고민합니다.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이게 확실히 좋은 것 같고, 다른 사람이 다른 말을 하면 또 귀가 팔랑거리고..ㅋㅋ 아직 중심이 잡히지 않은 상태이지요.ㅎㅎ 여태까지는 주식은 무조건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존 리' 님의 영상을 보게 되면서 여태까지 내가 생각해오던 주식은 '투자'가 아닌 '투기'방식 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자꾸 그쪽으로 시선이 가고 마음이 쓰이게 돼서 인지 이제는 주식투자가 막 하고 싶고, ( 실제로 ETF 투자는 하고 있고요.ㅎㅎ) 공부하고 싶더라고요. 그 연장선에서.. 더보기 [서평] 더 해빙 - The Having 여러분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 돈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Mr. Money가 말합니다. " 사람들은 참 이상해요. 내가 많으면 많다고 걱정, 내가 적으면 적다고 걱정, 나를 써서 물건을 사게 해 줬는데 물건 사면서 왜 이렇게 짜증을 내나요? 제가 그렇게 골칫덩어리입니까?! " 라고 할꺼 같지 않으신가요?^^ 저도 나름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었다고 생각해왔지만 (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ㅋㅋㅋ) '더 해빙'은 신선했습니다. 경제 계발서라고 하면 거의 돈을 소중히 여기고 돈을 아껴서 더 많은 부로 증식시켜라!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고,간절히 원해라! 고 이야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저도 그 믿음에 따라 열심히 저축해서 시드머니를 조금이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더보기 빅쇼트 주인공의 한국주식 담기 여러분은 영화 '빅쇼트( The Big Short, 2015)'를 보셨나요? 저는 얼마 전 넷플릭스를 통해 빅쇼트를 봤습니다. 빅쇼트는 2008년 미국 부동산 버블을 예측해서 엄청난 부를 얻게 되는 투자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나름 경제 공부도 했고 좀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봤는데 완전히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직 경제 꼬맹이라서요.ㅋㅋ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역할의 실제 주인공이 '마이클 버리'입니다. ( 영화에서는 상당히 괴짜로 나오던데 극적인 연출일까요? 실제 성격일까요? ^^) 마이클 버리는 신경학과 레지던트 출신으로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주택 금융 시장의 붕괴를 예측하고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2013년.. 더보기 로보어드바이저로 자산굴리기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것을 잘~ 골라서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할 일입니다. 사람을 대신하여 AI가 자율주행을 하게 되면 사람이 운전하면서 발생시키는 사고보다 훨씬 낮은 확률의 사고를 일으킬 것이라 합니다. 자산관리는 어떨까요? ( 물론 굴릴 자산 시드머니는 우리가 어느 정도 모았다고 가정하고요~ㅋ) 인간은 쾌락의 본능이 있기 때문에 돈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들면 막~ 쓰고 싶다거나, 한방에 배팅해서 홈런을 치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정보 판단이 미숙하면 사람들이 다 사니까 나도 따라 사고 사람들이 다 판다고 하니까 나도 어쩔 수없이 손해를 보면서 팔고... 이렇게 자산을 잃는 패턴은 반복됩니다. 이럴 때 감정의 기복이 없고 주가, 환율 등의 각종 데이터를 종.. 더보기 주택연금을 알아보자~ 은퇴 후의 삶을 대비하고 계신가요? 퇴직연금, 개인연금, 국민연금 등 은퇴 후 노후를 대비하는 대표적인 연금 3 총사가 있지만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주택연금이 있습니다.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실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한 가입자가 만일 50대 초반에 직장에서 은퇴했다고 가정하면 국민연금을 수령 연령인 만 60~65세까지 10년가량 국민연금은 수령할 수 없게 됩니다. 연금 공백 기간이 10년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급여 소득도 없고 국민연금도 수령할 수 없으니 집 한 채만 보유한 '하우스 푸어가'될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메모워치'와 원격의료 요사이는 병원 갈 일이 없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나날입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이나 상처 정도는 시중에 판매하는 약으로 견디며 될 수 있으면 병원에 갈 일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는 환자가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전화나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서 먼 곳에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바이러스로 무서운 때나, 병원이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는 상황이면 너무나 편리한 진료 시스템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원격의료가 금지돼 있습니다. 의료법상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는 환자 곁에 의료진이 있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정부는 2010년 이후 수차례의 원격의료법 개정을 추진했으나 의사단체와 시민단체 등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며 개정은 좌절되었습니다. .. 더보기 [서평]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여러분의 상식 지수는 몇 점 정도일까요? 어느 분야의 상식이냐에 따라 점수도 달라질 것입니다.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야라면 당연히 점수가 높을 테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모르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상식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에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위키백과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상식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려나가는 상품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스스로를 '상식이 잘 갖춰진 사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데카르트 - 상식은 말 그대로 널리 퍼진 정보와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과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만, 현실에서는 나는 알고 있는데 너는 모르니까 '이것도 모르냐? 이 정도는 상식 아냐?' 라며 상대를 낮추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상식은 절대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또한 .. 더보기 [서평] 부의 본능 여러분은 본능을 얼마만큼 억누르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배고플 때 먹고 싶고, 예쁜 거 보면 사고 싶고, 피곤하면 자고 싶은 본능을 억누르고 참으며 살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ㅋㅋ '부의 본능'은 제가 삼 독 한 유일한 책입니다.ㅋ 내용도 재미있어서 술술 넘어가고, 내가 왜 부자가 되지 못하고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가를 인간의 본능에 입각해서 풀어주는데요... 읽는 동안 상당히 뜨끔했고요..ㅋ 이런 본능을 끊고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끔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읽을 때마다 참으로 놀라운 책입니다. 적어도 저는 많이 깨닫습니다.ㅎㅎ 책의 머리말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부자와 빈자도 본능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나는 오랫동안..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