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요가는
그 뿌리가 상당히 깊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요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요가는 1만년보다 훨씬 이전에
인도과 전 세계에 존재한 딴뜨라문명의 한 일부로서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파키스탄에 있는 인더스계속 하랍빠와
모헨조다로의 고고학 발굴에서 다양한
아사나를 하고 명상을 수련하는 신들을 묘사한
쉬바신과 빠르바띠를 닮은 상들이 다량 출토되었습니다.
이러한 유적은 한 때 인도에서 아리안문명의 번성이
시작되기 이전인 베다 이전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주거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요가의 뿌리가 상당히 깊다는 것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요가는 인간이 처음 정신적 잠재력을 알아차렸을 때인
안간 문명의 시작으로부터 발생했고 그것을
발달시키키 위한 기술로써 시작했습니다.
요가의 과학은 전 세계의 고대 성자들에 의해
서서히 발전되고 개발되었습니다.
어떤 전통들은 요가가 고댜의 성자들에 의해
신성한 선물로 드러내어져서
인류가 거룩한 본성을 알아차릴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오랜 옛날에, 요가의 행법은 비밀로 지켜졌고
결코 기록으로 남겨지거나 공개할 목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요가의 행법은 교사나 구루(스승)로부터
제자에게로 입을 통한 언어로 전해졌습니다.
무릎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서
구르로 부터 직접 제자에게 전해졌다고해서
우파니샤드라고 합니다.
또한 여자도 요가를 하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요가의 의미와 목적이
분명하게 이해되어졌습니다.
요기와(요가를 하는 남자) 성자들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어떤 혼란,
오해와 지나친 지적인 관조를 제거하고 올바른 방침에 따라,
진실한 구도자들을 안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육체와 정신의 치료는 가장 중요한 요가의 업적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렇게 힘있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조화와 통일이라는 전체적인 원리로 작용합니다.
요가는 천식, 당뇨병, 혈압, 관절염, 소화기질환,
그리고 다양한 만성질환과 현대과학이 가지지 못한 타고난
선천적 질환을 치료하는 대체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의학과학자들에 따르면 요가치료는 성공적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의 모든 다양한 시스템과 기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신경계와 내분비계에 균형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요가는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사회에서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단순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사나들은 낮 동안 사무실에서 책상 앞에 등을 구부리고 앉아서 쌓인
육체적 불편감을 제거합니다.
이완 기법은 예전에 감소된 효과를 최대한까지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가는 단순히 육체수련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양면의 진실성을 포함하는 인생의 새로운 길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러한 인생의 길은
지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경험의 세계이고 오직 수행과
체험을 통해서 살아있는 지식이 될 것입니다.
저도 제 몸이 아파서 운동의 목적으로
요가를 시작하였지만
수련을 하면 할 수록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내 안을 자꾸 들여다보고
마음을 살피는 것에 익숙해지고
정신적으로 안정감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이론만으로는 알 수없는
수행과 체험을 통해서 얻은 나만의 지식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사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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